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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생생코스닥]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조직 개편…”풀 서비스 역량과 전략 파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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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컨설팅, 외국계 투자은행 및 벤처캐피털 출신 전략 담당 임원 영입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정인용)는 상장 이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전사 전략을 담당할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크게 2개 본부를 설립했다.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구개발ㆍ제품 기획ㆍ영업ㆍ마케팅 사업본부와 투명한 경영관리를 위환 관리본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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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픈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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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전략 담당 임원(CSO)으로 외부 전문가였던 전상윤 상무이사를 영입해 기업 전략과 투자, 신사업 발굴 등을 주도하는 전략기획실을 신설했다. 전상윤 상무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년간 글로벌 투자은행(IB), 벤처캐피털(VC), 프라이빗에퀴티(PE) 분야에서 인수합병(M&A) 자문, 투자, 전략 수립 등을 주도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핵심 관계자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코스메틱스 시장에서 풀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독특한 포지셔닝과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상장사로서 투명한 경영 관리는 물론이고 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전략 파트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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