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오늘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산하에 헌법 개정 소위와 정치개혁 소위를 두는 방안을 의결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꾸려진 이번 특위는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여야 의원 2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6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다만 개헌 시기와 권력구조 개편, 헌법 전문, 선거구제 개편 등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서 합의를 끌어내기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