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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사진현장] 활주로 이탈…'아찔한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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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찔한 순간 (트라브존 AFP=연합뉴스) 터키 저가항공사 페가수스항공 소속 보잉-737 여객기가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북동부 흑해 연안 도시 트라브존 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를 이탈, 바다 옆 둑에 멈춰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터키 저가항공사 페가수스항공 소속 보잉-737 여객기가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북동부 흑해 연안 도시 트라브존 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를 이탈, 바다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활주로를 벗어나 활주로 인근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고, 바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멈췄습니다. 승객 162명 중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찔한 사고현장,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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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에 멈춰선 여객기 (트라브존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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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위태로운 여객기 (트라브존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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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이탈한 여객기 (트라브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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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이탈한 여객기 (트라브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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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활주로 이탈 (트라브존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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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여객기 (트라브존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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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날개만 보이는 여객기 (트라브존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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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는 어디에 (트라브존 신화=연합뉴스)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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