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00억 이상 주식부자 7인
왼쪽부터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
이수만 회장의 주식 총 보유액은 1558억1000만 원. 1년새 446억4000만 원(40.2%) 늘었다. 눈에 띄는 건 박진영 이사다. 지난해 267억9000만원에서 730억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 3위에 올랐다. 반면 2위의 양현석 대표는 951억3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4위의 배용준도 소폭 감소했고, 유재석·정현돈 등이 소속된 FNC 한성호 대표는 주가가 11.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5위의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지분 1.16%(311억 2000만원)을 갖고 있다. 남편 이한용씨가 대표이사인 풍국주정의 지분을 가진 탤런트 박순애의 주식 평가액은 229억3000만원에 이른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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