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일까지 불과 한 달이 채 남지 않았기에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홍보활동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진부송어축제'와 다음 달 올림픽 개막일 직전에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축제'를 끝으로 모든 홍보활동이 마무리 된다.
이번 홍보는 지역축제와 올림픽을 연계한 SNS 이벤트 진행으로 축제장 내 올림픽 전시 시설물 및 축제와 관련된 사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 한 관광객에 한하여 홍보물품 및 홍보리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다.
김종수 집행위원장은 "올림픽 개막일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며, "작년에는 전국투어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는데, 마지막 홍보는 평창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에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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