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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경호 경남지사 대행, 함안사회적 기업 '좋은아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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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도) 한경호(왼쪽 두번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2일 함안군 칠원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좋은아침’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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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한경호(왼쪽 두번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2일 함안군 칠원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좋은아침'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함안군 칠원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좋은아침'을 방문 하는 등 연초부터 사회적경제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한 대행은 '주식회사 좋은아침' 송현민 대표로 부터 기업현황을 들을 후 더불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식회사 좋은아침'은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2014년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고 꾸준한 매출 증대로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문화지원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으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건실한 우수 기업이다.

한 대행은 "우리 도는 올해 도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65억3,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운영, 전문인력양성, 판로개척확대,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13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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