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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딜런 오브라이언이 처음으로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러너들의 리더 토마스 역을 연기한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대한 질문에는 30분 정도 답변을 드릴 수 있을 정도로, 재밌게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마시고 먹기도 했다. 한국을 잘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음식에서 코리안 바베큐를 좋아서 저녁에도 먹고 아침에도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기홍은 "아침으로 삼겹살, 목살을 먹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1월 1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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