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블이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제작을 결정했다.
최근 버라이어티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마블은 최근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의 각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이비 샤워' 잭 셰퍼에게 각본 작업이 맡겨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 '아이언맨2',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타샤 역으로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 역시 "'블랙 위도우'는 솔로무비로 만들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블랙위도우'는 초기 단계지만, 벌써부터 마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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