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오늘 개봉한 디즈니 픽사의 신작 영화 ‘코코’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코코’는 32.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 영화 ‘1987’이 23.5%를, ‘신과 함께-죄와 벌’이 18.4%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코코’가 제2의 ‘겨울왕국’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코코’는 우연히 죽은 자의 세상으로 들어가 해가 뜨기 전에 원래 세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소년 미구엘과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사기꾼 헥터의 세대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그린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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