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정시모집 경쟁률 8.18대 1

덕성여자대학교 전경. (덕성여대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8.18대 1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498명 모집에 4072명이 지원해 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Δ가군 수능100%전형 8.24대 1 Δ가군 예체능전형 10.80대 1 Δ나군 수능100%전형 7.13대 1 Δ나군 예체능전형 10.08대 1로 나타났다. 정원외 모집은 가군 농어촌학생전형 10.00대 1, 나군 농어촌학생전형 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시각디자인학과로 12.77대 1을 기록했다. 예체능 전형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에 이어 실내디자인학과 11.62대 1, 생활체육학과 10.8대 1을 기록했다.

수능 100% 전형에서는 사회학과가 12.33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으며 아동가족학과 12.17대 1, 독어독문학과 11.2대 1로 뒤를 이었다.

덕성여대는 오는 16~17일과 24일 예체능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 6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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