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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예술단원 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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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출범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김광수 국민의당 전주갑 당선자 등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2016.4.1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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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3-해적’과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 뮤지컬 ‘홍도(가제)’에 출연할 출연단원(예술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무대감독, 상근 지도위원(트레이너), 무용, 뮤지컬 연기자 등 4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46명이다.

출연단원은 실기 오디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오디션 과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에 첨부한 서류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공고문에 게시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8년 새만금상설공연은 오는 4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새만금 상설공연장인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열린다.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은 4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설공연될 예정이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올해 더욱 새롭게 탈바꿈하는 상설공연에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이 많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하거나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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