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대학 시절부터 창업해 계속되는 실패에 빚 1억원을 지고 고향 지리산까지 내려갔던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고향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재능 마켓을 개발하게 된다. 재능 마켓 '크몽'은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재능을 소개하고 스스로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과 작업을 등록해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다.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재능이 등록되고, 4만건이 넘는 거래가 성사돼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순하게, 꾸준하게, 묵묵히 그만의 필살기로 성공을 만들어간 박현호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8일 밤 11시 30분 매일경제TV '성공다큐 최고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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