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교섭창구를 공식화하고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 당은 이르면 이번주 안에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이르면 다음달 합당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은 이언주 이태규 의원이, 바른정당은 오신환 원내대표와 정운천 최고위원이 참여하는 2+2 채널을 통합추진협의체로 전환해 내일(3일) 공식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에도 비공개로 모여 사전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협상 채널과 관련한 안건은 내일 오전 각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인될 전망입니다.
양당은 통추협 구성에 이어 통합 추진에 전권을 부여하는 통추위 구성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나도펀딩] 전신마비 아빠와 다운증후군 딸,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해주세요
☞ SBS에서 직접 편집한 뉴스 여기서 확인!
※ © SBS & SBS I&M.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