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홋카이도 가미후라노초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전복, 승객 전원과 운전사가 다쳤다. 승객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도로는 편도 1차선의 직선 도로로 당시 노면에 눈이 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도통신은 버스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35명이 탑승했으며 복수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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