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쌀을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들은 발달장애아동 지원 활동을 하고 있거나 아동돌봄시설, 무의탁노인시설, 장애인 돌봄시설 등으로 넉넉하지 않은 재정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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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봉사단 쌀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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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봉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정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0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총 120여 가구의 주거지 개선을 지원,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기증품과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광진푸드마켓”에 쌀을 기증했다.
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명절과 연말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명래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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