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다들 고생 많이 했다. 체크해보니 이제 취임한 지 일곱 달 정도 됐는데 한 달 정도 외국에 나와 있는 것 같다"며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다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는 전날 전날 중국 경호 요원들로부터 폭행당한 사진기자 2명의 안부를 청와대 사진기자단 간사에게 물었다. 이에 사진기자단 간사는 “(피해 기자들이) 서울로 이동하는 중”이라며 “잘 해결되도록 힘써달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부와 기자단에서도 항의했으니 적절한 조치가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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