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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송파구 잠실동 더블역세권 입지의 ‘잠실엘스’ 최근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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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도 제공 : 삼성공인중개사]


2호선 잠실새내역과 2호선•9호선 종합운동장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잠실엘스는 올림픽대로와 잠실대교를 통해 서울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업무 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가져 출퇴근이 편리해 인기가 많은 단지이다.

삼성공인중개사는 잠실동 잠실엘스의 전용면적 84.80㎡ 저층 매물을 지난 12일 전세가 8억6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엘스는 2008년 9월 입주한 최고 34층, 72개동, 총 5678가구 규모며, 거래된 전용면적 84.80㎡는 2938가구다.

잠실역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몰, 에비뉴엘과 삼성역 코엑스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쇼핑이 편리하고, 잠실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잠실 종합 운동장 등 녹지공간과 문화시설이 다양해 여가생활하기도 좋다.

교육 시설로는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가 단지 내에 위치해 통학이 편하고 옆 단지 잠실리센츠와 잠실트리지움에 위치한 잠신초, 중, 고와 버들초, 영동일고 등이 가까이 있다.

잠실 종합 운동장 약 41만㎡ 위로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글로벌 MICE 단지 거점으로 개발하는 종합운동장 재개발과 건너편 현대 GBC 착공과 함께 이뤄질 봉은사역, 삼성역 사이의 영동대로 지하화와 사업 등 큰 개발 호재들과 함께 남은 잠실 주공 단지 재개발 사업으로 미래가치가 높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준으로 최근 잠실엘스의 전용면적 별 매매 시세는 ▲59.96㎡ 9억~12억원 ▲84.8㎡ 10억~14억원 ▲84.88㎡ 13억5000만~14억8000만원 ▲84.97㎡ 12억9000만~14억4000만원 선이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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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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