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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LF,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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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조보영 신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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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F는 조보영 상무를 전무로, 권성훈 김인권 김현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종삼, 허연 부장을 상무보로 신규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 전무는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시작해 대표적인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출신이다. 지난 2014년 LF에 입사해 액세서리 사업부장, 부문장을 거치며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출 및 브랜드인지도 신장을 이끄는 동시에 액세서리 사업을 양적으로 성장시키고 높은 마켓쉐어를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F 측은 "사업 발전의 지속적인 성과 및 향후 회사 성장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도를 고려하여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LF의 2017년 임원인사 세부내용.

◆승진

▲전무 조보영 액세서리 부문장 ▲상무 권성훈 ▲상무 김인권 ▲상무 김현정 ▲상무보 박종삼 ▲상무보 허연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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