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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너의 춤을 추면 돼’, 힘들고 지친 우리들을 위한 스토리 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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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크리에이터 작가 이철훈의 신간 “넌 너의 춤을 추면 돼”가 도서출판 더로드에서 출간 되었다.

신간은 SNS에서 ‘까까성’이란 별칭으로 사회. 삶. 문화. 연애 등 다양한 주제를 특유의 감각적인 그림과 유머러스한 카피로 사랑받고 있는 저자의 첫 그림에세이 북으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재기 발랄하게 풀어내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여운을 만들어 주고 있다.

현직 금융그룹 은행 차장으로 재직중인 저자는 “타인에게 보이는 무대 위 내 모습만을 좇으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 인생은 덧없지만 찬란하고, 짧지만 강렬하며 저마다의 스토리는 오늘도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 중이입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당신은 자기로 살고 있나요? “ 라고 묻고 있다.

신간은 불확실해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고 재미있는 우리의 삶을 적절한 웃음과 넘치지 않는 감동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조광현 매일경제 벤처지원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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