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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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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2종·파스타 1종·라이스 1종·사이드 메뉴 4종 등 새로 선봬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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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피자헛은 15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콘셉트 매장에서 피자 2종, 파스타 1종, 사이드 메뉴 4종 등을 비롯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FCD 매장 전용 피자 메뉴인 ‘트리플 씨푸드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선보인다. ‘트리플 씨푸드 피자’는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의 싱싱한 해산물 토핑에 토마토, 바질, 브로콜리, 치즈를 더한 프리미엄 해산물 피자로, 순한 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후레쉬 모차렐라 치즈와 신선한 바질, 깊고 진한 생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화덕 스타일의 정통 피자이다. 두 피자 모두 혼자서 즐기기 좋은 8인치 기준 5500원, 2~3인이 즐기기 좋은 12인치 기준 1만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예정이다.

파스타·라이스 라인에서는 ‘해산물 오일 파스타’와 ‘오븐 치즈 커리 라이스’ 메뉴가 추가되며, 연말 모임 자리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4종도 추가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한 베스트 플래터는 ‘바삭 감자’, ‘윙’, ‘봉’, ‘텐더’, ‘코코넛 쉬림프’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 모둠 세트다. 이 외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로는 ‘오븐치즈 통감자’, ‘코코넛 쉬림프 & 어니언링’, ‘토마토 홍합 스튜’가 있다.

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다. 유니크한 메뉴를 다양한 크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재방문율 의사가 90%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고객들께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는 등 항상 신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며 “모임이 많은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의 FCD 매장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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