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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창원문화재단-덕산그린피아상가, 전통시장 살리기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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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문화재단)창원문화재단과 창원시 성산구 덕산그린피아상가 번영회가 13일 오후5시 덕산그린피아상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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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문화재단)창원문화재단과 창원시 성산구 덕산그린피아상가 번영회가 13일 오후5시 덕산그린피아상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남 창원문화재단이 쇠퇴해가는 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덕산그린피아상가 번영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과 창원시 성산구 덕산그린피아상가 번영회(회장 김준모)는 13일 오후5시 덕산그린피아상가 회의실에서 김준모 상가번영회장, 관리소장, 창원문화재단 이상석, 박금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재단 SNS를 통한 상가홍보와 재단직원 부서연찬회때 전통시장이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참석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준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상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 윈-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석 경영지원본부장도 "덕산그린피아 상가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재단 임직원들도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노력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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