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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거창군, 힐링과 관광 레포츠 연계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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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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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2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및 항노화산업 지원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99억 원이다. 운영 중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사업(사업비 100억 원)과 진행 중인 스피드 익스트림타운 조성사업(사업비 116억 원)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중 하나다.

휴양체험지구 1단계 조성사업은 기존 임도시설을 활용한 항노화 체험길 정비분야다. 11월 이미 착공했으며 2단계 조성사업으로 약초체험단지와 캠핑장,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기반정비를 실시하고 2019년에 시설물을 설치해 12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양동인 군수는 힐링과 관광, 레포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실질적인 관광수입 창출로 그 효과가 거창군에 귀속될 수 있어야 하며, 3개의 단위별 사업이 어우러져 하나의 빼재 산림레포츠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므로 유기적 사업추진으로 낭비요인은 제로화 하고 효율성은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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