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교육에는 현장방문과 더불어 안내부스 위치와 담당구역, 자원봉사자 숙박과 셔틀버스 운영, 유니폼 지원 등 강원도 자원봉사자 운영에 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현장교육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면접을 마치고 선발되어 올해 5월과 6월에 기본소양교육을 마친 573명 중 426명이다.
군은 동계올림픽 기간에 역과 터미널, 축제장, 관광지 등 20개소와 동계패럴림픽 17개소의 자원봉사자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워킹자원봉사자 7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장호 올림픽추진단장은 "강원도자원봉사자는 올림픽 베뉴 외 지역의 교통요충지와 관중이 많이 찾는 관광지 등에서 통역과 지역안내서비스를 하며, 친절한 미소와 한국인의 정을 전달하는 역할로 올림픽 성공개최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