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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황금빛 내 인생' 예측불허 스토리! 배우 명품 연기! 공감백배 新 가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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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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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선정 기자 = '황금빛 내 인생'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휘어잡으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선보였던 '황금빛 내 인생'이 마침내 '마의 벽'이라 불리는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 드라마임을 입증했다.지난 10일(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30회는 전국 41.2%, 수도권 4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작 '가족끼리 왜이래'(2015) 이후 약 2년만에 이뤄낸 쾌거이자 '가족끼리 왜이래'가 45회만에 40%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속도인 것.

이에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이 같은 시청률 급물살은 오롯이 탄탄한 작품의 힘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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