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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스타벅스, 2018년도 플래너 소개…다섯가지색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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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과 협업해 만든 '2018년도 플래너'를 오는 27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IT조선

스타벅스에 따르면 2018년도 플래너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다섯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다섯가지 색상은 따사로운 아침 햇빛을 닮은 '멜로우 샤인', 흐드러진 꽃잎을 표현한 '블루밍 페탈', 상쾌한 오후 뭉게구름 같은 '미스틱 클라우드', 로맨틱한 노을을 연상시키는 '선셋 블러쉬', 한밤 중 올려다 본 짙은 밤하늘을 닮은 '미드나잇 스카이' 등이다.

올해부터는 스타벅스 플래너에 동일 색상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또 티바나, 콜드 브루, 블렌디드(프라푸치노)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넣었다.

2018년 플래너는 편의성과 활용도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플래너 내지를 위클리와 데일리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플래너 앞부분에는 2018년 목표를 정리하는 팬톤 컬러칩 모양의 위시 리스트 페이지가 삽입됐다. 플래너 사이즈는 세가지로 준비했다.

2018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토피 넛 크런치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선착순(소진시까지)으로 증정된다. 권당 3만2500원으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IT조선 박진우 기자 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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