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신디 뎅, 앱애니 아태총괄 디렉터로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T조선

모바일 분석 기업 앱애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 디렉터로 신디 뎅(사진)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뎅 총괄 디렉터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디지털 광고,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앱애니 측은 소비재,자동차,금융,여행,IT 업계 분야에서 근무한 그가 포춘 1000대 기업에 속한 다양한 기업에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앱애니 합류 전 미국 DSP 플랫폼 턴에서 전체 손익관리 및 전략을 포함해 전반적 아태지역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했다.

뎅 총괄 디렉터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비즈니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앱애니는 글로벌 앱 경제 규모가 전 세계 40억 스마트폰 디바이스 규모로 평가하며, 그의 절반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에 따르면 2020년에는 스마트폰 디바이스가 전세계 총 60억대까지 증가할 것을 보고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