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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팔레트에서 즐기는 '유럽 음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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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셰프팔레트의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 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셰프팔레트가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팔레트가 준비한 이번 뷔페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다. 유럽 음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뷔페는 모든 메뉴에 와인이 곁들여진다.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아뮤즈 부시(Amuse Bouche) 코너는 유러피안 뷔페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아뮤즈 부시란 유럽에서 메인 식사 전에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전채요리를 일컫는 말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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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셰프팔레트의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 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화이트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요리도 세 가지 이상 준비되며, 레드 와인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프랑스식 육회, 푸아그라 무스를 곁들인 비스킷, 파마햄 & 메론, 크리미 스노우 크랩 등이 제공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식음료 디렉터는 “셰프팔래트의 이번 뷔페는 지중해를 비롯해 남부 프랑스, 이태리 나폴리 등 유럽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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