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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서 산타와 루돌프, 인어로 분장한 아쿠아리스트들이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하루 2회(12시 30분 / 18시) 진행되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17.1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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