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이색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론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20일부터 딸기를 이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시즌3를 시작한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컬레버로 디테일을 더한 테이블 장식과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평소 여성들이 꿈꾸던 고급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캐나다 출신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가 직접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해 완성한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다채롭게 구성해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 선보이는 대표 디저트로는 초콜릿 퐁듀를 비롯해 생크림 & 생딸기, 초콜릿을 입힌 딸기 마들렌,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딸기 파운드 케이크, 딸기 무스가 더해진 딸기 오페라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딸기 모찌,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마카롱 등이다.

또한, 디저트 외에 파스타, 미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보리 메뉴를 택일해 즐길 수 있으며,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라떼, 스파클링 와인, 로제 칵테일 등도 택일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한편,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는 한정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 시리얼 박스를 선물로 준다. 또한 호텔 숙박권 및 바비 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더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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