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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과함께' 차태현 "'최고의 한방' PD 도전, 좋은 경험이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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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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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올해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연출에 도전했던 사연을 전했다.

차태현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상반기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프로듀사'의 배역 명이었던 라준모라는 이름으로 연출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차태현은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유)호진이가 시켜주면 할 것이다"라고 웃으면서 "(유)호진이에게 드라마가 들어오길 바랄 뿐이다. 정확하게 자기 영역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PD라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인데 할 때 정말 재미있긴 하더라"고 말을 이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2월 20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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