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콕콕114앱·KT 기가지니 통합광고서비스 시행

소상공인 전단지·할인정보 등을 TV·앱서 노출 업체홍보

KT 기가지니와 콕콕114앱이 배달음식점의 전단지와 할인정보, 운영시간 등을 보여주는 통합광고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KT CS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KT CS는 생활밀착형 검색플랫폼 ‘콕콕114’앱이 KT 기가지니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광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합광고서비스는 기가지니와 콕콕114 앱에서 배달음식점을 검색할 때 전단지와 할인정보, 운영시간 등을 함께 노출해 업체를 홍보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43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한 기가지니와 누적 다운로드 270만건을 기록한 콕콕114에서 동시에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KT 기가지니가 연결된 TV화면과 콕콕114에서 가입 업체가 우선적으로 노출되고, 홍보 이미지도 보여준다.

KT CS는 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상반기까지 광고 월정액 무료행사를 진행한다.

최초 등록비 3만원으로 기가지니와 콕콕114의 통합광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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