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광명소식] 장애인 일터 '보나카페' 9호점 문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명=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 장애 청년들의 일터인 '보나카페' 9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시는 2012년 광명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시청 민원실에 1호점 영업을 시작으로 시민체육관·보건소 등에 8호점을 열어 청년 장애인 158명에게 일터를 제공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