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비발디파크,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중화권·동남아 스키어 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비발디파크는 신세계면세점과 전략적 제휴를 하고 중화권·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신세계면세점과의 이번 제휴를 계기로 외국인 스키어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동대문-비발디파크에 이르는 구간에 셔틀버스 신규 노선을 추가한다.

셔틀버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하루 3∼5대 운행된다.

비발디파크는 셔틀버스 탑승 고객과 비발디파크 내 외국인 관광안내센터 이용객에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부에도 비발디파크 광고지를 비치한다.

연합뉴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chunj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