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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이우현 의원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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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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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지난해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공천청탁 등의 명목으로 수 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60)이 두 번째 검찰 소환에도 불응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이 의원의 의석이 비어 있다. 이 의원측은 "신촌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오늘 씨티 촬영 후 종합검토하여 다시 수술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하루 이틀 걸릴 듯 하다"고 밝혔다. 2017.12.12/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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