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변경도시의 한 대북 소식통은 지난 9월 문을 닫은 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임대아파트에 함께 기숙하면서 주로 야간에 부업 활동을 하고 있다고 RFA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들이 아직 체류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귀국하지 않고 부업에 종사하는 것이라면서 별다른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 액세서리나 간단한 임가공품 제작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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