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평양에서 개막됐다며 대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을 비롯해 국방력 강화에 크게 공헌한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부위원장인 태종수는 핵무기연구 부문에서 강력한 핵무기를 마음먹은 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확고한 물질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군수공업대회 소식을 보도한 것은 처음이라고 통일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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