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외교부 "맨해튼 폭발 사건, 한국인 피해자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한국 국민 피해자는 없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이 사건 발생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장으로 급파해 현지 경찰 당국으로부터 우리 국민 피해자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7시 반쯤, 미국 맨해튼 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티'와 연결된 지하 터널에서 폭탄 테러 시도로 용의자와 주변 행인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