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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北.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 지역서 "높은 수준"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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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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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서쪽 갱도 입구에서 터널 굴착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핵실험 전문가 프랭크 파비안 등이 밝혔습니다.

파비안 등은 상업용 인공위성들이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고 서쪽 갱도 입구에서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이래 높은 수준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구 주변에 차량과 인원들이 일상적으로 보이고, 파낸 흙을 쌓아놓는 야적장과 갱도 입구 사이를 차량이 오가며 야적장에 새로운 흙더미가 쌓이고 있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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