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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슬라이드 포토] 2018 北 달력서 김정은 호칭 격상…'최고령도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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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간 북한 달력에 따르면 올해 달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로 호칭했던 것과 달리 내년도 달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령도자 김정은 동지'로 표기해 '최고령도자' 호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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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간 북한 달력에 따르면 올해 달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로 호칭했던 것과 달리 내년도 달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령도자 김정은 동지'로 표기해 '최고령도자' 호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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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간 북한 달력에 따르면 올해 달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로 호칭했던 것과 달리 내년도 달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령도자 김정은 동지'로 표기해 '최고령도자' 호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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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간 북한 달력에 따르면 올해 달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로 호칭했던 것과 달리 내년도 달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령도자 김정은 동지'로 표기해 '최고령도자' 호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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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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