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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11일 현장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교육 강화로 현장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사고 사례발표, 베테랑 운전자의 운전 노하우 전파, 도로교통법과 관련법령 연찬 및 최근 교통사고 사례 블랙박스 영상 시청 등 실질적 내용에 중점을 뒀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현장출동 시 교통사고의 위험과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방안전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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