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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강경화 "대통령 방중, 한중관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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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한국과 중국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국제문제회의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한중관계를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복원시키고 양국 간 신뢰 회복을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지난 1년 반 동안 사드 배치 문제를 놓고 한중 관계는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간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국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10월 31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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