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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Nbox] '꾼' 400만까지 27만↑ 남았다…'기억의 밤'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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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꾼', '기억의 밤'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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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꾼'이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억의 밤'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10일 하루 15만 7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2만 2233명이다. 이로써 '꾼'은 4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비수기 흥행에 성공했다.

'꾼'과 함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던 '기억의 밤'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지난 10일 11만 7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0만 5419명이다.

한편 두 편의 한국 영화와 함께 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지난 10일 하루 14만 16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같은 날 10만 5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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