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이슬람 사원 앞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습니다.
화려하게 불 밝힌 트리 위로는 불꽃놀이도 펼쳐졌는데요.
여기에 성가대 공연까지 이어져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레바논은 중동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슬람, 기독교의 다종교 국가인데요.
사원 바로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가 오묘하면서도 나름 조화롭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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