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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유치 등 으뜸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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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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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청주유치’ 등 2017 10대 으뜸 성과를 발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직지코리아 행사의 규모가 확대되며 국제행사로 승인되는 한편 세계 최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분야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됐다.

특히 금속활자 발명국의 자부심을 전파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10대 성과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청주유치 성공, 세계적 문화도시 도약 21조5000억원 사상 최대규모 투자유치 지역경제 견인 청주시 정부예산 첫 1조원 확보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옛 연초제조창 문화 랜드마크 비상 청원생명 브랜드 명품가치 인정 청주∼옥산 연결도로 개통, 신 상당구청사 준공 통합 상징 사업 순항 제2매립장 갈등 해결,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기반 확보 셉테드(범죄예방설계) 본격 추진,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주 등을 주요성과로 꼽았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청주시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느 해보다 알찬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100만 행복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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