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도시철도역 입구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9일 오후 6시쯤 부산 해운대구 부산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 입구에서 A(82)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11일 오전 2시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길을 가던 중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