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전체의 약 32%인 1,52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53건, 1,087억 원 등이다.
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7건, 955억 원(이 중 442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이어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1,468억 원, 경기도 798억 원, 전라북도 518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926억 원이다.
이 밖에도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23%(1,073억 원)가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로 추진된다.
특히 1,073억 원 상당의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안동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용상-교리2) 건설공사' 1건은 종합심사낙찰제,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3,636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