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검찰은 '공천헌금' 등 불법 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을 오늘(11일) 오전 9시 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이 의원 측은 소환 하루 전인 어제 저녁 심혈관질환이 악화 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의원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고, 예정된 시간인 오늘 오전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에게 공천헌금 명목으로 5억원을 건네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 [나도펀딩] 미혼모자립지원 참여
☞ SBS에서 직접 편집한 뉴스 여기서 확인!
※ © SBS & SBS I&M.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