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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오리 산지 가운데 한 곳인 전남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0일) 오전 영암군 신북면에 있는 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오리 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늘(11일) 밤쯤 확인될 것으로 보이며, 고병원성 확진 판정이 나오면 야생조류를 제외한 농장 기준으로는 전북 고창에 이어 올겨울 들어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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