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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블루투스 스피커 삼킨 커피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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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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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Mellow)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삼킨 커피 테이블이다. 소파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크기는 400×600mm로 콤팩트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디자인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어서 어떤 가구와도 궁합이 잘 맞는 세련되지만 간결한 디자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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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제품은 앞서 설명했듯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했다. 스피커는 한 번 충전하면 7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본체에는 또 USB 단자 2개를 갖춰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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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침실이나 거실, 부엌이나 정원 등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춰 어울리며 스피커를 곁들여 세련된 음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줄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멜로우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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