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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한국유기농 작두콩차, 전남 화순 작두콩 선별해 특수 로스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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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은 감기에 걸리기 쉬워 특히나 괴로운 계절이다. 코 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으로 짜증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질 뿐 아니라 집중력 저하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한국유기농 작두콩차/사진제공=한국유기농


겨울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치료보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이 작두콩이다.

작두콩은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된다.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하여 작두콩이라 하며 도두(刀豆)라고도 한다. 작두콩에 함유된 비타민A 함량은 백태의 137배, 비타민C 함량은 20배 이상이고 신체 활력증진과 면역력 개선을 돕는 비타민B1과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작두콩의 영양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콩 껍질 채 우려내 차로 마시는 것이다. 유효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수용성 성분이므로 물에 우리면 영양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전남 화순에서 재배된 무농약 작두콩으로 가공한 한국유기농 작두콩차는 악양녹차영농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삼각 티백 형식으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찻물이 빠르고 진하게 우러나며 일체의 첨가물이나 방부제 없이 고소한 우엉만이 첨가되었다. 작두콩의 따뜻한 성질과 우엉의 찬 성질이 만나 보다 건강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한국유기농은 작두콩차의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자사만의 특별한 로스팅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양질의 작두콩을 꼼꼼하게 선별해 제조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겨울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한국유기농의 작두콩차는 스토어팜을 통해 한 팩에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 곳을 통해 작두콩차 이외에도 생강차, 우엉차, 클렌즈차, 보이차, 노니차, 당귀차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건강차를 만날 수 있다. 삼각티백 제조에 대한 문의는 악양녹차영농조합으로 하면 된다.

중기&창업팀 정유진 기자 ujin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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